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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彦陽邑)에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 국보 제285호이다. 1995년 6월 23일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었다. 울산의 젖줄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人工湖)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졌다. 댐의 축조로 평상시에는 수면 밑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을 보인다. 그 크기는 가로 약 8m, 세로 약 2m이고, 조각은 암벽 밑에까지 부분적으로 퍼지고 있어, 밑에서부터 암각화 상단선까지의 높이는 3.7m쯤 된다. 반반하고 매끈거리는 병풍 같은 바위면에 고래·개·늑대·호랑이·사슴·멧돼지·곰·토끼·여우·거북·물고기·사람 등의 형상과 고래잡이 모습, 배와 어부의 모습, 사냥하는 광경 등을 표현하였다. 이곳에 표현된 동물들이 주로 사냥 대상 동물이고, 이 동물 가운데에는 교미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과 배가 불룩하여 새끼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동물의 모습이 보인다. 이 암각화는 당시 사람들이, 동물들이 많이 번식하고 그로 인해 사냥거리가 많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춤추는 남자의 모습에서 성기가 과장되게 표현된 것은 인간의 생식능력이 자연의 번식력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고 생각했던 당시 사람들의 관념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에서는 옛날 산신제(山神祭) 때에 성기를 드러내고 춤을 추었다는 보고가 있다. 어로(漁撈)의 행위를 묘사한 고기잡이배와 그물에 걸려든 고기의 모습을 묘사한 것도 실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일종의 주술

뿌님팟퐁까리

뿌님팟퐁까리

튀긴 소프트쉘크랩에 야채, 카레 가루, 달걀, 코코넛 밀크 등을 넣어 끓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커리요리. 튀긴 소프트쉘크랩에 카레 가루, 코코넛 밀크 등을 첨가하여 만든 커리 요리이다. 타이의 대표적인 요리로, 강한 카레향과 함께 고소하면서도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난다. 타이어로 ‘뿌님(ปูนิ่ม)’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소프트쉘크랩(soft shell crab)을 의미하며, ‘팟(ผัด)’은 야채나 고기를 볶다, ‘퐁(ผง)’은 가루를, ‘까리(กะหรี่)’는 카레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푸팟퐁커리'로 알려져 있으며 대중적인 타이 요리 중 하나이다. 요리는 보통 밥과 함께 먹는다. 조리법 마늘은 다지고, 양파는 슬라이스한다. 파는 작게 잘라 놓는다. 소프트쉘크랩은 깨끗이 씻어 밀가루를 묻혀 황금빛을 띠는 갈색이 될 때까지 바삭하게 튀겨준다. 또 다른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 마늘을 넣어 볶아준다. 여기에 약간의 치킨 스톡을 넣어준다. 커리 파우더, 코코넛 밀크, 파를 넣어 조리다가 연유, 남쁠라를 넣어 섞는다. 잘 풀어둔 달걀을 넣고 스크램블 하듯 휘저으며 볶아 커리를 완성한다.  접시에 커리를 담고 그 위에 소프트쉘크랩을 올린다. 여기에 타이 홈 말리 라이스로 지은 밥을 곁들이고, 남쁠라에 다진 고추를 넣어 만든 소스를 함께 내어

절벽 위 성벽 도시, 룩셈부르크

절벽 위 성벽 도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의 수도 룩셈부르크에 있는 도시역사지구. 룩셈부르크는 천년의 역사를 지녔으며,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스페인·프랑스·오스트리아·프로이센이 중세 말기까지 크고 작은 분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400년 동안 20차례 이상 파괴와 재건축이 되풀이되는 수난을 겪었지만, 그 결과 유럽에서 지브롤터에 이어 제2의 요새도시를 건설하여 '북구의 지브롤터'라고 불린다. 룩셈부르크의 옛 시가지와 요새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룩셈부르크 곳곳에는 요새와 고성이 있으며, 모젤강과 알제트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대도시가 갖추어야 할 조건 또한 만족하고 있다.절벽 위에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시가지의 경관 때문에 관광도시로서도 손색이 없다. 중세시대에 백작 가문 룩셈부르크가(家)는 지기스문트의 사망으로 혈통이 단절되기까지 하인리히 2세를 비롯하여 하인리히 7세, 카를 4세 등 4명의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하였다. 또한 4명의 보헤미아 왕과 1명의 헝가리 왕이 이 가문에서 나오는 등 한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였다. 벤첼의 성벽은 보헤미아왕 벤첼 2세가 15세기 초에 쌓은 것으로, 수용인원이 8천 명이 넘는다.그랜드 두칼 궁전은 옛 행정 중심지로,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대리석 건물이다. '작은 성'이라는 뜻의 룩셈부르크는 게르만과 라틴 두 민족 사이에서 이들 두 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면서 발전하였다. 돌담에 새겨져 있는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보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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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가연합

독립국가연합

1991년 12월 31일 소련(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이 소멸되면서 구성공화국 중 11개국이 결성한 정치공동체를 가리킨다. 2008년 조지아(그루지야), 2014년 우크라이나가 탈퇴하여 2015년 현재 9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이 준회원국으로 참가하고 있다. 결성 당시의 11개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몰도바·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공화국이다. 아제르바이잔은 1992년 10월 연합을 탈퇴하였다가 1993년 9월 복귀하였다. 조지아는 1993년 10월 가입하였다가 2008년 러시아와의 전쟁 후 탈퇴하였고 투르크메니스탄은 2005년 탈퇴한 후로 준회원국으로 참가한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3월 러시아의 내정 개입에 반발하면서 탈퇴하였다. 2015년 현재 9개 공화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립국가연합은 1991년 12월 21일 알마아타에서 출범식을 갖고, 1992년 2월 14일 민스크에서 제3차 정상회담을 개최, 우크라이나·몰도바·아제르바이잔을 제외한 8개국이 통합군을 편성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10월 9일 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에서는 루블화공동은행 창설과 공동 텔레비전·라디오 설립 등에 합의하였다. 러시아를 비롯한 7개 가맹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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